수고하십니다.

281번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간혹 자리가 없어서 기사님 바로 뒤에 있는 자리를 이용하다 보면 하차시 벨이 없어서

하차태그만 하고 기다리면 하차시켜주시지 않고 지나가버립니다. 기사님께 내린다고 말씀드리면 벨을 누르지 않았고 하차

한다는 말을 하지 않아서 안된다고 합니다.

기사님께 따져서 불편하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지나치는데요, 앞 자리에도 벨을 설치하도록 개선해 주시고, 또한 앞지리에

안내문구를 달아주세요, 뒤자리 벨을 누르거나 하차한다고 말을 해달라고... 손님입장에서는 하차태그 하면 되겠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겨울 아침에 목적지에 내리지 못하고 돌아가면 지분도 않좋고 하루를 망칩니다.

개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