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2동 동사무소에 이두경선생님이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제주로 이사온지 20년도 넘었지만 지인도 많이 없고 어떻게하다보니 친정어머니도 화재로 갈 곳이 없어
몇 년전 현 거주지에 주거 중이였는데..
3층이라 나이도 많으시고 기력도 떨어지는 상황이며 월세도 너무 비싸고
형편상 동생은 일본에 있고 딸인 나 역시 도움을 주지 못하고 ....
이사는 하여야하는데 3층에서 짐을 옮기려니 어떻게해야하나 고민 중 ...
이두경 선생님의 황금 타이밍!! 자원봉사센터 선생님들과 연계해주려고 발품뛰시며 챙겨주시고
여러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려는 그 고마움을 말로 다할 수 없어 이렇게나마 제주시 칭찬합시다 사이트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이처럼 주민을 사랑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지고 진심으로 챙기려는 이두경선생님이 있어 우리 제주도는
더 행복한 도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직 이사 전이긴하지만 너무나도 감사하며
다시 한번 이두경 선생님과 자원봉사센터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