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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정과장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차지연
작성일
2025-01-01 21:03:58
조회수
24
키워드
하수처리장 옹벽, 교통 마비, 싱크홀, 한국환경공단, 안전 운행
저는 평일에 용두암 해안도로에서 도두동으로 차량으로 왔다 갔다 운전하는 제주 도민 입니다.

도두반점 쪽에서 지나갈 때 마다 하수처리장 옹벽에서 물이 나와 도로에 물이 차고 차량도 서행하게 되어 교통이 마비되어 운전하기가 엄청 힘들었습니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엔 불안해서 다닐 수가 없어 노형쪽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사실 지나가면서 느낀 거지만, 도보로 다니는 관광객들이나 제주도에 여행와서 렌트한 관광객들이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일부 도로에는 움푹 파여 있는 곳도 있어 설마 싱크홀이 생겨 대형사고가 나지 않을 까 걱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가을쯤인가 비가 많이 왔는 데도 하수처리장 옹벽에서 물이 안나오고 도로도 보수되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주도민을 위해 유능한 공무원들이 해결했나 싶어 마을주민한테 물어 보니까 수년간 해결 못한 것을 하수처리장 공사를 감독하는 한국환경공단 정과장이라는 사람이 해결했다고 하더라구요. 해안도로를 자주 다니는 도민으로써 안전 운행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그 분을 칭찬을 하고 싶어 이렇게 소중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 만나보진 못해 정확한 이름도 모르지만 타지에서 오셔서 도민을 위해 애써 주시는 한국환경공단 정과장을 다시한번 칭찬하고 싶습니다.

한국환경공단 정과장을 칭찬합니다.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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