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0년전 신혼여행 후 선물용으로 구매했던 과자나 이번에 딸이 친구들과 여행 후 사온 과자 선물을 받고 느낀게 있어 글 올려봅니다. 왜 세월이 흘러도 과대포장은 변함이 없는지 안타깝습니다. 내용물은 별로 없고 포장은 과하고 우리는 이렇게 밖에는 못하나요? 몇년전 딸이 일본여행 후 초콜릿을 사온적이 있있는데 포장은 대단하지 않아도 얼마나 실속이 있었는지 너무 비교가 되면서 아쉬운 마음에 제주 시민은 아니지만 몇자 적어봤습니다. 저의 글로 무슨 개선이 될까마는 세월이 많이 흘렀슴에도 변함없는 과대포장을 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겉과 속이 너무 다른 제품을 보고 얼마나 아쉬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