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주도를 자주 오는 타지 관광객입니다.
함덕해수욕장 올때마다 몇년째 봅니다.
무거운 마차에 사람태워 끄는거도 속상한데 한여름엔 땡볕에서 말이 몇시간을서서 저러고 있는게 너무 불쌍합니다.
뜨거운 땡볕에 1분만 서있어봐도 힘든데 말은 얼마나 더 힘들까요..?
10년째 꾸준히 학대로 말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도대체 왜 영업정지가 안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말을 이용해서 돈벌이로 이용하는 사람도, 신기하고 재밌다며 소비하는 사람도 모두 명백한 동물학대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덕해수욕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은데 우리나라를 보는 인식에도 영향을 많이 끼칠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보기 불편합니다 제발 영업금지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