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오전10시에서 12시 사이 경 제주시에서 서귀포방향으로 1100고지습지 진입이전 도로 옆 고랑으로 차가 빠져 차를 못빼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 산불감시원 4분에게 감사인사 올립니다. 심지어 진입방향의 반대였어서 위험한 상황이였음에도 감시원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성함을 묻지못했으나 당시 81저 3513 산불진화차량 타셨던 4분 덕분에 제주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덕분에 제주도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