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칭찬을 해드리고 싶은 분이 또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됩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 모든 직원분들과 홍지선 팀장님과 김진희 팀원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전화 업무시에도 신속정확하게 안내해주시고 어려움없이 상담해주시고 어려운점에 대해 말씀드릴때도 격려도 해주셨고요. 위탁사업으로 경로식당 운영시 자원봉사자분들의 봉사실적을 등록하는 업무도 하고 있는데요. 수요처 관리자는 1년에 한번 교육을 받으러 센터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방문때마다 모든 직원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너무너무 좋고요. 제가 안절부절 할 정도로 대해 주셔서 매번 감사했었습니다. 수요처 담당자분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도요.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이름과 제근무지 명칭도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제 이름을 기억해주시고 안부도 물어주시고 힘든점은 없는지도 물어봐 주시고 정보교류도 하고 잘 챙겨주셔서 매번 갈때마다 소외감 없이 교육을 받았어요. 교육(역량강화교육) 강사 초빙도 매년 다르게 잘 운영하셨고 재미도 있고 새로운 정보도 얻고 좋았습니다. 센터 직원분들 모두 행동 하나하나가 그냥 친절이 몸에 베어 있는거 같아요. 아주 능동적이고요. 제가 근무하고 있는곳은 무겁고 조용하거든요. 제주시자원봉사센터 분위기가 많이 부럽습니다. 저는 친절마인드를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