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거동이 불편하고 혼자 지내시는 노인(80세)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처리과정에서 2번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통화하는 동안 너무 친절하시고 더정하셔서 이렁 공무원 분도 계시구나 하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처리 진행 상황도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선정되엇을 때 지원사항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셧습니다. 또한 알지 못하고 있던 복지사항도 적극적으로 안내해주시고 심지어 동사무소 담당자 분께 까지 전화도 해 주셨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보답해 드릴 방법이 없어서 몆자 적습니다. 글을 쓰는 재주가 없어서 고마움을 제대로 표하지 못한 거 같아서 미안합니다.
김 주무관님과 같은 분이 제주시청이 시민드로 부터 무한한 신뢰를 받는 훌륭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