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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3.8세계여성의 날 113주년 기념 제주지역여성대회
작성자
홍리리
작성일
2021-03-04 11:33:12
조회수
375
일터에선 '실직', 가정에선 '돌봄독박' 코로나 위기, 성평등한 국가 돌봄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2021년 3월8일 세계여성의 날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성들의 생존권과 시민권의 상징이었던 빵과 장미를 요구했던 그 날로부터 113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2021년 여성들의 삶은 더욱 가혹한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급작스럽게 다가온 코로나 19의 위기는 권력과 자본, 남성문화 속에 여성에게 더욱 차별 적이고 불평등하게 우리 사회의 민낯으로 드러냈습니다.

70%이상이 여성인 보건종사자와 폐쇄된 시설속에 케어하고 있는 노동자 대부분도 여성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정당하게 인정받는 노동이 아닌 희생을 요구받았습니다. 잃어버린 일자리,감소된 소득,개별 가정으로 떠넘겨진 돌봄과 가사노동은 여성에게 독박으로 그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돌봄나눔도 어떠한 일자리 나눔도 여성에겐 정책적으로 보호되거나 지지되지 않은 체, 고통과 희생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3.8세계여성의 날 113주년 맞아 제주지역여성들은 -여성에게 집중된 돌봄 노동을 평등하게 분담해야 함을/ 기후위기와 팬데믹의 시대에 모두의 삶을 살릴 여성의 정치가 절실함을/ 모두가 안전하고 성평등한 돌봄서비스 체계는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함을/ 성평등은 민주주의자들의ㅡ 위선적인 구호로 머물러선 안됨을// 정책과 문화 그리고 성평등한 태도와 행동이 구현되어야 합니다~~

제주지역3.8여성대회 연대모임(강정평화네트웤, 노동당제주도당,서귀포여성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제주도연합, 정의당제주도당, 제주녹색당,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제주여성회, 제주평화나비, 진보당 제주도당) 올림

D3~ 3.8세계여성의 날 113주년 기념 제주지역여성대회 첨부이미지

D3~ 3.8세계여성의 날 113주년 기념 제주지역여성대회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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