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형(시간제)로 제주우편집중국에 2023년 1월 1일자로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5월 31일까지 만근 하였고, 중간에 주무관님이 오셔서 <베네피아>라는 어플을 소개 시켜주며 복지포인트에 대해서 소개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에 저는 (900,000만원) 이라는 복지포인트를 활용성 있게 사용하다, 5월달 쯤에 기존에 관심있던 카페(노기다 카페) 장애인 일자리에 지원 하였고, 6월 1일자로 재취직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청에서 연락이 왔고, 중간에 제주우편집중국을 그만두셨고, 복지포인트도 다 쓰셨기 때문에 반환금(525,000원)을 납부하셔야 한다고 했
고, 그로 인해 재정관리도 힘들어져서 혹시나 이 사실을 모르는 분들께 도움이 돠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복지포인트는 계약기간내에 원활하게 사용하셔야 되고, 만일 중간에 그만두시게 되면 반환금을 납부하셔야 하시기 때문에
제주시청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해
좀 더 엄숙히 되돌아 보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