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매번 벌어지는 입춘굿 행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윤석열 계엄 내란으로 인해 혼란한 상황이고
퇴역한 군인 무속인인 노상원을 주축으로 한 내란세력의 정치개입이 문제가 되고 있고
이 내면에는 영부인인 김건희를 중심으로한 굿행사가
전국적으로 벌여졌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제주도에서 이뤄지는 굿행사에 대해 반감이 있습니다.
특히 제주시청에는 이 굿행사에 일정 예산이 매번 책정이 되는 상황이고
이 업무를 맡아 진행하는 부서 직원이 있는 것으로 홈페이지 상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이 행사에 대한 재고가 있길 바라고
이 예산을 현재 제주도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할 것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이 굿행사로 도내 관광객들이 유입되는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도 의문스러운 바입니다.
차라리 이 예산을 도내 시장의 활성화(주차공간과 시장상인 지원), 환경 쓰레기 처리,
주거 환경 개선, 저소득층 지원으로 사용하는 것을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