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열심히 삶의 터전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분을 칭찬합니다.
10여년전 입도해서 일도동에서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수개월전부터 직장에 출근하기위해 삼성혈부근에서 카풀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차를 기다리면서 소공원 부근을 열심히 청소하는 여자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낙엽과 담배공초 등으로 어지럽혀진 소공원을 정성을 다해 비질하는 모습을 보고
늘 감동을 받습니다. 우리 생활주변을 이렇듯 깨끗하게 관리하는 분들이 청정제주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아니겠습니까.....많은 분들이 이렇듯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분들에게 많은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매일 아침 감동받습니다......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