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부모님이 삼도2동에 사시는데 나뭇가지 폐기물을 길에 그냥 방치해 둬 길거리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시정을 권고 받아 치우려는데 이윤석주무관님이 되돌아오셔서 직접 처리해 주셨습니다.

자식도 떨어져 살아 잘 돌봐드리지 못하는데 이윤석주무관님이 부모님한테 하듯 잘 처리해 주셨습니다.

저도 우연히 마트 다녀오다 알게되었네요.

친자식도 제때 못 챙겨드리는데 공무수행을 하면서 부모님처럼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꾸벅)

부모님께도 다시는 불편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