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8시 반에 320번에 탑승한 사람입니다.
몇 주전에도 347번, 320번 탔었는데 같은 기사님이셨습니다.
매번 인사를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탑승할 때, 하차할 때마다 손님들 한 분 한 분 다 인사하시는 모습보고 너무 감사해서 글 올립니다.
한결같이 매번 이렇게 하기 쉽지 않으실텐데 항상 친절한 서비스로 응대해주십니다.

하차할 때는 손님들께 항상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라며 손님들에게 인사해주십니다.
하차하시는 손님들도 대부분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인사하면서 아침부터 훈훈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의 밝은 에너지로 덕분에 하루를 더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무더위 속에 고생 많으신데, 건강 유의하시고 이영수 기사님도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제주도청, 삼영여객에서도 기사님 많이 격려해 주시고, 칭찬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