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 한지연 동장님과 직원여러분을 칭찬합니다.
-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지난 10. 18(금) ∼10.20(일)까지 (3일간)
제주시 일도 2동 고마로 및 신산공원 일대에서 말(馬)을 테마로 한 제9회 고마로 축제가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 축제기간 동안 일도2동 한지연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보여준 작은 봉사와 친절에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이어지고 있기에 지역주민을 대표해서 감사함과 고마움을 글로 씁니다.
- 축제기간이 토· 일요일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한지연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 모두가 아침 일찍부터 늦은 저녁 시간까지 팔을 걷어부치고 행사장 주변에서 묵묵히 당연한 듯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 축제장에는 안내 상황실과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주 상냥한 모습으로 안녕하십니까 ?, 어서오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등으로 ,특히 나이가 든 어르신들에게는 제주 사투리로 안내하고 , 어린이들 에게는 눈높이를 낮춰 친구처럼 대하고 안정감을 주도록 노력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 또한 홍보부스에서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관련 홍보와 일도2동 (동장 한지연)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광언)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 이웃간 인사하기 운동 ” 일명, 스마일운동(스쳐도. 마주쳐도. 일부러라도 웃자) 홍보가 있었는데 홍보물(수건)을 받아든 주민들로부터 좋은 운동이라면서 적극 참여 하겠다는 좋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또, 김명순 주무관은 축제 이틀째 되는날 저녁 문화공연이 끝나자 마자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공연에 관람했던 거동이 불편한 80대 어르신이 비를 맞으면서 혼자 걸어가는 것을 보고 상황실에서 이를 보고 달려가서 행사장 인근에 있는 집까지 우산을 받쳐주고 모셔다 드리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사소한 일인 것 같지만 큰 봉사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 이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행사장 안전을 위해 행사장 주변을 순찰하는 모습이 보였고 주변 환경정리를 비롯해서 행사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모습도 행사장 곳곳에서 포착 되기도 했습니다.
- 지역의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본 행사를 지켜보면서 일선 주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참 수고가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하나로 똘똘 뭉쳐 행사를 진행하시는 모습은 역력했습니다
-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일도2동 한지연 동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고마로 축제 기간동안 수고 많았다는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일도2동 고광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