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기 청렴이끄미 방송 대본
-3팀 청와대(청렴! 와우WOW! 대박!)-

(김민영) 안녕하십니까. 청렴이끄미의 3조 청렴~와우~대박 조인 청와대입니다.
저희 청와대조가 이끌 두 번째 청렴 방송의 주제는
공무원 행동강령 제1장의 공정한 직무수행의 제9조인 인사 청탁의 금지입니다.
방송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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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똑똑똑. 안녕하세요. 주무관님. 잘 지내시죠? 다름이 아니라, 조금은 어려운 부탁을 하기 위해 찾아뵈었습니다.

(강현준) 오. 그래. 잘 지냈지? 오랜만이구나. 어떤 일 때문이지? 우리 친구의 부탁이라면 어떤 일이든 들어줄 수 있지 하하

(김유리) 이번 인사 발령 시기에 혹시 제가 원하는 곳이 있어서요. 혹시 도움 좀 받을 수 있을까요?

(강현준) 이건 어려운 부탁도 아니야. 이렇게 쉬운 부탁쯤이야…. 내 공직사회에 있는 기간 동안 우리 친구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부어 줄게.

(김민재): 위와 같은 상황은 청렴하지 않은 부정한 공무원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인데요. 요즘 바쁜 인사이동 시기가 다가오며,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감자는 임용, 승진, 전보에 대한 여부라고 생각이 듭니다. 공무원은 자신의 직위를 공적인 직무의 범위에서 벗어나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직무를 수행할 때나 그 외의 일들에 자신의 인사에 지연, 혈연, 학연, 종교 등의 특정한 이유로 특혜를 받거나 특정인을 차별대우해서는 안된다고 공무원 행동강령에 분명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공익가치를 지키고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공직자 여러분 스스로의 노력이 가장 절실합니다.

(김보형) 저희 제주시는 유달리 높은 청렴도를 유지하고, 각종 청렴 방송, 청렴 콘텐츠를 진행하며 청렴한 제주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희 제주시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청렴이끄미가 자랑스러운 제주시 공직자 여러분의 곁에서 항상 청렴을 장려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렴 방송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