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에서 "<읽기와 쓰기 사이> 작가와 평론가의 리드에 따라 독자 리뷰 쓰기" 프로그램 <소설편>을 시작합니다.
♦<읽기와 쓰기 사이>는 6월에 시작한 <시/에세이>편, 8월 말에 시작하는 <소설> 편으로 나누어 운영합니다.
♦이번달에는 <소설> 편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누가 들으면 좋나요?
도서관을 찾으시는, 책에 호감이 있는 여러분들에게는 꾸준한 책 읽기를 독려하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고요,
리뷰쓰기로 독서 기록을 시작해보고자 하는, 리뷰 쓰기를 조금 밀도 있게 배워보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적합합니다.
♦세부일정
기간: 8. 20. ~ 10. 29. (10회)
시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탐라도서관 다목적실
강사: 한영인 문학평론가 · 창작과비평 편집위원
대상: 제주시민 20명
♦접수: 8. 3.(토) 오전 9시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사람 약속해요!
책을 함께 읽고, 리뷰를 쓴 뒤 서로 합평하는 수업입니다.
깊이 읽기 위해 책을 각자 준비해옵니다.
10회 수업을 모두 함께할 수 있고, 리뷰 과제를 성실히 제출합니다.
(*8회이상 출석 미충족 시 다음 프로그램 신청 제한>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과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