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2012.8.1일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영업하면서 꾸준한 가격안정 노력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크게 기여하여 지정된 제주시 착한가격 업소의 이용 활력에 박차를 가하고자, 부서별 “착한가격 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주1회 이상 부서별 자체 실정에 맞게 착한가격 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하여 직원들의 점심식사와 간담회 등 각종 부서 행사 추진 시 지정업소 이용 및 관련단체 이용 홍보 등 우리 시 전 직원이 착한가격 업소 이용 운동 전개에 적극 앞장섬으로써 범시민적이고 주민 자율참여 분위기로 확산시켜 나감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단체 등 민간주도의 자율적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한다.

제주시는 지난‘12.6.14일자로 2012년 상반기 착한가격 업소 88개소(신규 65, 재지정 23)를 지정한 후, 표찰과 지정서 제작 교부하였고 타 시도와는 차별화된 자체 인센티브(쓰레기봉투) 지원을 완료하였으며,
홈페이지(시·도·행안부)와 각종 언론 홍보, 전 부서 및 관련단체 협조 요청 등 다양한 홍보 방법들을 동원, 지정업소에 대한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의 이용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전 직원이 제주시 착한가격 업소의 이용 및 홍보 전도사가 되어 착한가격 업소 이용 운동 전개에 적극 앞장서고, 체계적인 이용실적 관리와 물가모니터 요원들을 활용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등 보다 철저한 지정업소 관리 강화로 범사회적 물가안정화 추진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