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전
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전 지난 8월 15일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에 들어 갔구요!..
지난
6년 동안 제주를 5회 정도
방문 한듯 하군요..

올때마다 솔직히 물가나 여러가지 금전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긴 하였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또
그 자연 속에서 평온함과
행복함을 느껴보는 장소로
제주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눈을 어디로 두어도 좋은곳
제주~

암튼
제가 이곳 칭찬 하는 곳에
글을 적게된 이유는 다름 아니라..

제가 이번에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어떻게 할까
그런 고민 끝에...

여수에서 저의 차량을 가지고
제주로 들어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집사람에게 말하니깐
그르자 해서
저의 차량을 가지고 제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루 이틀 아이들과 너무 좋은곳..
색다른곳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또
그동안 못가본 곳도 찾아가면서
또 다른 추억을 남겨도 보구
글캐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
여행 4일차 아침에 그만 차가 순간 방전이 되어서...

보험사를 통하여 긴급 출동 받고...
글캐 아침부터 오후시간까지
계획데로 구경하고 또 제주의
맛있는 음식 찾아 먹다가...

아침에 방전이된 저의 차량이
생각나 오후에 가만 생각해보니
밧데리 교체한 주기가 오래된듯 하여서 생각나는 김에 밧데리 교체 해야지 하는
맘으로....


그날 시내에 숙소가 정해져
있어서
제주 시내 위주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깐..
제주 시내에 있는
대성 밧데리가 나오구...
연락을 연락해보니...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출근해
계셔서 찾아가 밧데리를 교체를 하였는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저의 차량의 속도계 쪽으로
문제가 발생 하여서..
속도계나...
또
불이 안들어오는 일이 발생

어쩔수 없이 그날은 일찍 숙소로 들어가 숙소와 가까운 거리도 구경하고...
시내쪽도 구경 하고 지낸뒤 담날 차량 수리 업체를 방문하여 체크해보니...
우연하게 저의 차량 모듈이
손상이 되었다더군요...

물론 사장님은 첨부터 저의
차량에 안전 조치를 한뒤
작업을 분명히 하셨는데...

암튼...
사장님도 엄청 미안해 하시고..
저도 당일 집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급히 비행기 알아보니 오후
6시40분 비행기가 있어서..
그 시간때 비행기 예약을 하고..
그때가 오전 10시쯤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차량 운행이 어렵단 수리업체 사장님 말씀 듣고 고민을
하던 밧데리 업체 사장님은
어디론가. 전화를 하시더니..
제가 오늘 돌아갈 시간까지
쓸만한 차량도 직접 수배해
주셔서...
남은 시간동안 렌트도 해주시고..
더군다나..
큰 언성도 없이...
끝까지 웃으시면서 기분좋게
저의 차량의 문제나 고장난
부분을 수리까지 해주시고..

글캐 이틀동안 보면서..
항상 밧데리 사장님 입에서
자주 나오곤 하는 말씀중 하나

제주에 여행오셨는데..
제주의 이미지가 나빠질까
그런 걱정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사실 제가 반대 입장이라면..
정말 사장님 처럼 나도 할수가
있을까 할 정도로..

사장님 너무 너무 친절 하시고
마음씨 따뜻한분이라...

저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아닌것
같아서...
제주도를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니 이곳 제주도 시청에
사장님글 올려봅니다...
비록 차량은 일주일 운행을
못하였지만...

오늘
차량을 배편으로 잘 받았구요..
그 감사함에 글적어 봅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만큼
너무나 따뜻한 인간적인분을
알게되어 너무 기분 좋은 여행
너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한 이번 여행이 되었습니다

가슴마져 따뜻해지는 행복함
그런 추억으로 남을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