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영만)에서는 지난 11월 발굴 한 착한가게 현판식을 4일 진행하였다.
◯ 이번 착한가게 현판식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착한가게를 발굴하고, 모금사업에 동참시킨 것으로 협의체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용담1동희망나눔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발굴한 착한가게는 몰랑몰랑(대표 김성호), 순수한둠비(대표 김수열), 오뚜기갈비(대표 이계순)로 매월 3만원~10만원을 정기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 양석훈 용담1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가구를 위해 선뜻 정기기부를 해주신 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어려울수록 나눌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