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명순)는 지난 7일 오라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실천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손수 담근 열무김치, 댕유자차, 마늘장아찌 등을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했고, 수익금은 오라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오명순 부녀회장은“정성으로 준비한 바자회 물품에 큰 호응을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