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영진·김현아)는 지난 3일 독거어르신 등 50가구를 방문, 밑반찬과 계란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야심饌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지역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매달 대상자 가정에 밑반찬과 계란을 지원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 진영진 민간위원장은 “지역 업체와 뜻을 합쳐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이웃에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