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동(동장 김형후)은 지난 21일(일)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숙자)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실마을에 위치한 재활용도움센터 옆 마을정원에 꽃밭을 조성하였다.
❍ 이날 하천 주변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방치되어있던 재활용도움센터 옆 공한지에 메리골드와 베고니아 등 2000본을 심었다.
❍ 김형후 오라동장은 이번 작업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 시설이 있는 곳이 반드시 더럽고 피하고 싶은 장소가 아니라 쾌적하고 아름다운 장소가 될 수 있다.”며 “깨끗한 마을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