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 오라동(동장 김형후)은 7일 오라동새마을부녀회원(회장 고숙자), 이승아 도의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라동 정실마을에 위치한 마을정원 조성예정지에 편백나무 100그루를 식재하였다.
❍ 새마을부녀회와 공무원들은 공한지 버려지고 쓰레기가 쌓여 있었던 곳을 마을정원으로 만들기 위해 편백나무를 심고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 이날 오라동장은 참석한 부녀회원들에게“주민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오라동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는 격려의 말과 계속적으로 공한지를 활용한 정원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