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동(동장 김형후)에서는 지난 17일(수) 18시 30분 관내 식당에서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오라동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승아 도의원, 각 자생단체장 및 선수 50여 명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 단체장협의회와 고영호 총감독은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선수 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기 바란다’며 응원의 말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였으며, 김형후 오라동장은 ‘선수 모두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다치지 않고 이번 체전을 통해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올해 오라동에서는 총 83명의 본부 임원 및 선수단이 배드민턴, 탁구, 육상, 줄넘기, 수영 등 5개 종목에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