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명순)는 22일 오라초등학교에서‘제주 전통 먹거리(빙떡)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초등학생 80가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아이들 본인이 직접 빙떡을 만들고 취식하는 등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오명순 오라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제주 전통 먹거리를 전수하여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