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동주민센터(동장 김현아)는 버려지는 폐자원을 쓸모있게 재탄생한 업사이클링 작품전시회를 탐라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5~14일까지 탐라도서관 로비 전시실을 대관하여 전시되며 올해 주민대상 실생활에 활용되는 업사이클링 교육을 통해 만든 꽃화병, 인테리어 소품 등 30여점의 작품 등을 도서관 이용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 김현아 오라동장은 “이번 전시회는 오라업사이클링 축제 전시회에 이어 2번째 전시회로 지역주민들이 업사이클링 교육을 홍보하고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실천을 널리 알리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 오라동은 2020년부터 자원순환 실천과 새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민간 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전시 및 교육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내 새활용(업사이클링)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