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영진·강리선)는 지난 19일(수)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이사가 필요한 독거노인가구를 방문, 주거지 정리 및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오래된 돌집에 집 주변을 나무조각들과 넝쿨 등이 빼곡이 쌓여 있어 미관상은 물론, 넝쿨 내 병해충 서식 등의 위험있다. 이에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넝쿨과 잡초 제거, 각종 쓰레기 등을 깨끗이 치우고 정리하는 등 환경미화 활동했다.
❍ 진영진 민간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주거환경 개선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리선 오라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고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