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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2동 마을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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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도남동 어딘가

도채비가 불이난 줄 알아 급히 물을 길어 달려갔으나 불난데는 없고 더 무서운 역병의 신이 제주를 뒤덮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돌로리 마을 만큼은 역병의 신이 들어가지 못하였다. 이 마을 이름이 ‘돌로리’라는 이유로 돌로리는 돌라놓고라는 제주어로 제주에 아무리 역별이 돌아도 돌로리 마을만은 역병이 돌지 않았다고 한다. 이 ‘돌로리’는 지금의 ‘도남동’이며 도남초등학교 주변에에는 도남동만의 행복의 기운을 잘 표현한 ‘우리의길’‘이음의 길’‘행복한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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