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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촌유래

본래 제주군 중면(북제주군)중 면의 지역으로서 1913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이도리라 하여 제주면에 편입되었다가 1955년 9월 1일 제주시의 시승격으로 이도동, 도남동으로 구분하였으며, 그후 인구증가에 따라 1979년 5월 23일 광양로타리를 중심으로 이도1, 2동으로 분동 현재에 이르고 있음.

지명유래

광양동
지금부터 47년 전에는 토지가 넓다 하여 "광양(廣壤)" 이라 칭하였으나 차차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동광양]과 [서광양]의 두 마을로 나누어졌는데 후에 한자표기에 의해서 빛광(光)자로 바뀐 [光陽]으로 호칭
구남동
옛날 한 풍수사(風水師)가 "이곳에 거주하는 이는 아들 아홉형제를 보겠다" 고 한 풍수설에 의해서 [구남동]이라 호칭함
도남동
본래 제주군(북제주군) 중면의 지역으로 이도동 남쪽이 되므로 도남이라 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도남리라 해서 제주면에 편입되고 1955년 제주시 시승격으로 리가 동으로 개편됨에 따라 이도2동 관할이 됨.
독자동(독지굴/독짓굴)
적 한 풍수사가 지세를 살펴보고 "독자형(獨子形)" 이라고 말한 후 부터 [독지굴] 혹은 [독짓골]로 불리우던 것이 후에 한자표기에 의해서 [독자동]으로 호칭함.

※ 광양동 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1907년 7월 박영효가 대신 암살음모의 혐의로 이곳에 귀향왔다가 2만여평의 땅에 과일나무를 심어서 풍치가 매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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