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

❍ 제주시 건입동(동장 현치하)에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저녁 6시 ‘사라노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 이번 음악회에는 민요 및 성악, 색소폰연주, 국악 등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풍선아트, 마술 공연 등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대들도 펼쳐질 예정이다.
❍ 마을제를 지내기 위해 1년에 한 번만 개방하던 포제당을 2021년도부터 상시 개방하게 되면서 시작된 포제당 작은 음악회는 지난 달 28~29일 1차 공연을 포함해 어느덧 올해로 4회차로 건입동을 대표하는 작은 음악회로 자리 잡았다.
❍ 현치하 건입동장은 “1차 사라 노을 음악회도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던 만큼 2차 음악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이번 음악회는 우천 시 김만덕 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