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 한경면(면장 김영일)에서는 한경면 종합복지회관에서 「힐링 갤러리」를 추진하고 있다.

❍ 제주시 한경면은 지난 6일부터 종합복지회관 2층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힐링 갤러리」를 마련해 전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주요 작품은 ▲스마트폰 사진교실 10점, ▲여행 드로잉 교실 20점, ▲옷만들기 교실 12점, ▲서각 교실 10점, ▲보자기 실용 아트 20점, ▲비치 코밍 아트 체험 교실 30점 등이다.

□ 김영일 한경면장은 “한경면은 문화예술 시설과는 가장 거리가 먼 곳이어서 항상 소외되는 곳”이라면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전시함으로써 창작 의욕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힐링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