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경칩 절기에 새별오름에서 열리는 들불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대표축제로 새별 오름 서측면 전체를 통째로 불태우는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시기:
매년 경칩절기 3일
- 장소: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
매년 경칩 절기에 새별오름에서 열리는 들불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대표축제로 새별 오름 서측면 전체를 통째로 불태우는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곽지해수욕장에는 전국 유일의 민물이 나오는 노천탕이 있어 여름철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아담하고 깨끗한 바닷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귀리와 신엄리, 애월리 해안변을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해안도로는 최근 올레꾼들을 위한 걷기코스로 수려한 해안절경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트레킹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한담해변은 에머럴드빛 바다와 석양을 바라보며 일상을 잠시 내려두고 편안한 길을 걸을 수 있는 삶의 휴식처입니다.
애월읍 중산간 납읍리에 위치한 난대림지대는 금산공원으로도 불리며 울창한 상록수림을 자랑하며 학술연구자원으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하늘을 가릴 듯 높이 솟은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자연의 경이로움에 절로 탐방객을 감탄하게 한다.
여몽연합군에 맞서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삼별초의 혼이 깃든 항몽유적지는 주변에 장수물과 장수묘 등 그 당시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역사관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월읍 중산간지역에 위치한 하가리는 제주전통초가(지방문화재)와 연자마(국가지정기념물)는 물론 제주전통돌담(올레)길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특히나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더럭분교가 소재한 아름다운 마을로써 가보고싶은 제주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마을이다.
평화로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새별오름, 녹고메, 바리메 등 오름군 주변은 가을 억새와 겨울 눈꽃, 봄철 진달래 등 사계절이 아름답고 완만한 곡선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유혹한다. 오름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트레킹코스가 개발되어 더욱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