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북토리 연계 강연 안내드립니다.
'북토리Booktory'는 월간 사서 추천도서 프로그램이며, 격월로 추천도서의 작가와 함께 북토크를 열고 있습니다.
탐라도서관10월 북토리 테마는 '<800 문학> 서가에서 발견한 책'입니다.
<800 문학> 서가의 도서들을 10월과 11월 두 번에 나누어 추천할 예정입니다.
10월에는 한국 문학 서가에서 도서 10종을 추천합니다.
현재에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소설가들의 초기 문학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10월에는 사서 추천도서 목록 중 소설집 <탬버린>(창비)를 쓴 김유담 소설가와
창비 편집위원이자 문학평론가인 한영인 평론가가 책에 관한 얘기를 들려주실 예정입니다.
김유담 소설가는 201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첫 소설집 <탬버린>을 발표한 이후 <이완의 자세>, <커튼콜은 사양할게요>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영인 문학평론가는 올 5월 평론집 <갈라지는 욕망들>(창비)를 출간하고, 현재 '창작과 비평'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번 10월 북토리 연계 강연 북토크에서는 문학을 통해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강연주제: 김유담 소설가 X 한영인 문학평론가 <탬버린> 북토크
-강연작가: 김유담(소설가), 한영인(문학평론가)
-강연일시: 2024. 10. 13.(일) 오후 2시
-강연장소: 탐라도서관 2층 세미나실
-신청기간: 9. 29.(일) ~ 선착순 40명 접수(*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