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동장 윤인성)은 3월 25일(월)과 3월 27일(수) 양일간에 걸쳐 도로위 불법적치물에 일제단속을 실시하였다.
동직원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30여명이 모인가운데 3월 25일(월)에는 불법적치물에 대하여 계고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3월 27일(수)에는 계고에도 불구하고 적치물을 방치한 행위에 대하여는 단속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일제단속은 고질적 민원발생 지역인 서문시장 주변, 서광로5길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현장계고 120건, 자진철거 104건, 강제철거16건을 추진하였다.
용담1동에서는 지속적으로 자생단체와 협력하여 불법적치물, 불법주차, 쓰레기불법투기 단속등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