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오라동(동장 김형후)은 14일 오라동정실마을 주민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변 마을정원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마을 주민과 공무원들은 하천변 버려지고 쓰레기가 쌓여 있었던 곳을 마을정원으로 만들며 2018년 심었던 핑크뮬리 꽃밭 예초작업과 주변 잡초제거 및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라동장은 참석한 주민들에게“마을을 관통하는 하천을 주민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고 있어 감사하다”는 격려의 말과 계속적으로 공한지를 활용한 정원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