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성룡)는 지난 11일 자매결연도시인 함안군 가야읍을 방문하여 양 지역간의 문화 교류 강화와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가야읍은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지역이며 특히 가야 문화권의 중심지로서 방문단은 가야 문화유적지 견학을 통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문화적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고성룡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두 지역간의 우호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가야읍 주민자치회는 201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두 차례씩 지속적인 우호 교류를 이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