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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의 4․3피해마을, 「노형동 4․3이야기」영상제작 시사회 개최
- 작성자
- 고선홍
- 작성일
- 2023-12-22 14:56:17
- 조회수
- 243
- 부서
- 주민자치팀
- 연락처
- 064-728-4861
❍ 노형동(동장 김신엽)과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성룡)에서는 제주4·3당시 단일마을 단위로는 최대의 피해 마을인 노형동의「노형동 4·3이야기」애니메이션 2편을 제작하고 지난 12월 13일 제주드림타워에서 영상시사회를 개최하였다.
※ 제주4․3사건 희생자 총 14,768명 / 노형동(희생자 본적기준) 희생자 634명
❍ 「노형동 4․3이야기」는 제주4‧3이 발발한지 70여년이 흐른 지금 잊혀져 가는 4·3역사를 캐릭터를 이용한 영상으로 제작하여 후세들이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적 교훈으로 삼고자 제작되었다.
❍ 본 영상은 작년 12월 28일 발간된「노형동 4·3이야기」 책자를 토대로 주제선정 및 시나리오가 구성되었으며, 이 날 시사회에는 노형동 주민센터,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및 자문위원(도의원 포함), 마을회장, 영상제작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가 개최되었다.
❍ 제주4·3사건 당시 제주에서 가장 희생이 컸던 마을인 노형동(해안동)을 배경으로 이야기 할망과 꼬마 도체비(도깨비)라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토벌대에 의해 중산간 마을 주민들이 해안 마을로 강제 이주되고 100여 곳의 중산간 마을이 불타는 참혹한 현장 속에서도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이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마을을 재건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노형동 4·3이야기(2편): ‘노형마을 재건 이야기’, ‘해안동 리생이마을 이야기’
김신엽 노형동장은“캐릭터를 이용한 4.3영상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제주4․3을 잊지 말아야할 역사의 기록으로 간직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상처를 보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룡 노형동주민자치위원장은“지금 노형동은 많이 번화하여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이번 4.3영상 제작 및 다양한 매체 활용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4·3의 평화와 인권의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제주4․3사건 희생자 총 14,768명 / 노형동(희생자 본적기준) 희생자 634명
❍ 「노형동 4․3이야기」는 제주4‧3이 발발한지 70여년이 흐른 지금 잊혀져 가는 4·3역사를 캐릭터를 이용한 영상으로 제작하여 후세들이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적 교훈으로 삼고자 제작되었다.
❍ 본 영상은 작년 12월 28일 발간된「노형동 4·3이야기」 책자를 토대로 주제선정 및 시나리오가 구성되었으며, 이 날 시사회에는 노형동 주민센터,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및 자문위원(도의원 포함), 마을회장, 영상제작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가 개최되었다.
❍ 제주4·3사건 당시 제주에서 가장 희생이 컸던 마을인 노형동(해안동)을 배경으로 이야기 할망과 꼬마 도체비(도깨비)라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토벌대에 의해 중산간 마을 주민들이 해안 마을로 강제 이주되고 100여 곳의 중산간 마을이 불타는 참혹한 현장 속에서도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이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마을을 재건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노형동 4·3이야기(2편): ‘노형마을 재건 이야기’, ‘해안동 리생이마을 이야기’
김신엽 노형동장은“캐릭터를 이용한 4.3영상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제주4․3을 잊지 말아야할 역사의 기록으로 간직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상처를 보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룡 노형동주민자치위원장은“지금 노형동은 많이 번화하여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이번 4.3영상 제작 및 다양한 매체 활용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4·3의 평화와 인권의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콘텐츠 관리부서:노형동
-
담당자:고선홍064-728-4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