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 노형동(동장 서익천)은 9월 26일, 제주시청 공원녹지과와 협력하여 제주시 관내 어린이집 원생 80명을 대상으로 ‘클린&그린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교육 프로그램에는 나무심기와 환경교육이 포함되어 있었다. 어린이들은 직접 나무를 심으며 자연과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통해 탄소중립의 개념을 배우고,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클린&그린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변화와 쓰레기 문제, 재활용 등 환경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 서익천 노형동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갖고, 이를 실천하는 작은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과 나무심기는 제주시의 지속 가능한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