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아라아이파크 새마을 작은 도서관(회장 배주원) 소속 재능기부 동아리 뜨개캐슬에서는 지난 7. 9(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친환경 천연수제수세미 100개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와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순종)에서 추진하는 아라천사1004곳간에 기탁했다.

배주원 뜨개캐슬 동아리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수세미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과 기쁨을 전하고자 정성 들여 만들었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천연 수세미 및 비누를 기탁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