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윤철, 양순종),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에서는 지난 10일(월)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2회차‘이젠 끄떡 어시쿠다’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젠 끄떡 어시쿠다’사업은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소독․방역 및 구멍나고 노후한 방충망 교체를 통해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주거 취약계층의 건강지원사업이다

양순종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더운 여름 현관문과 창문을 활짝 열어 시원하게 지내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김윤철 아라동장은“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아라동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