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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적십자봉사회(회장 현춘실)는 2월 25일(화)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식당에서‘2025 사랑의 어멍촐레’ 반찬 제작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이 날 봉사에서는 고등어와 양배추 등을 이용하여 건강에 좋은 반찬 3종을 총 90인분 제작하였다.

‘사랑의 어멍촐레’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핵심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매주 화·수·목요일마다 반찬 3종을 제작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이며,

아라동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아라동적십자봉사회, ‘2025 사랑의 어멍촐레’반찬 제작 봉사 펼쳐 첨부이미지

아라동적십자봉사회, ‘2025 사랑의 어멍촐레’반찬 제작 봉사 펼쳐 첨부이미지

아라동적십자봉사회, ‘2025 사랑의 어멍촐레’반찬 제작 봉사 펼쳐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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