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윤철, 양순종),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에서는 2024년 8월 22일(목) 관내 홀로사는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생일상을 차려 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며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로사는 어르신, 찾아가는 생일상’사업은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사는 배우자나 자녀가 없거나 관계단절 또는 가족이 멀리 있어 외롭게 생일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 홀로사는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특화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하여 매월 1~2명의 홀로사는 어르신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김윤철 아라동장은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사는어르신생일상 차려드리는 사업뿐만아니라, 반찬나눔, 희망곳간사업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관내 홀로사는 어른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더불어 사는 안정감을 느낄수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