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아라동주민센터(동장 현치하)는 지난 21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맞춤형 개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환경 개선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가구 등 총 8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현치하 아라동장은 “폭염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