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치하, 양순종)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에서는 6월 26(목)일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마와 폭염 대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이젠 끄떡어시쿠다”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젠 끄떡 어시쿠다”사업은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후위기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하여 에어컨청소, 곰팡이제거, 방충망 수리, 방역활동과 더불어 온열질환에 대비하는 폭염응급키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각 가구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함으로서 수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치하 아라동장은 “기후위기에 대응이 어려운 취약가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의견수렴을 통해 기후위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