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아라동적십자봉사회(회장 현춘실)는 지난 6월 10일(화), 제주특별자치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주최, ‘2025년 문화시설 탐방 문화체험’행사에 자원봉사 인력으로 참여하여, 장애인 및 관계자 약 120여명의 이동 보조와 체험 활동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행사에는 아라동적십자봉사회 회원 8명이 행사 차량 4대에 2인 1조 탑승하여 참여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왔으며, 참가자들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때 옆에서 함께하며 동행의 가치를 실천하였다.

현춘실 아라동적십자봉사회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수고와 정성 덕분에 오늘 하루가 더욱 따뜻하고 풍성해졌습니다. 아라동적십자봉사회는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라동적십자봉사회는 앞아르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봉사로 하나되는 따뜻한 아라동”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