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좌읍행정복지센터(읍장 부준배)는 지난 6월 11일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대윤)와 함께 동복리 해녀촌(대표 신상보)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착한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으로 동복리 해녀촌은 구좌읍 관내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구좌사랑 희망나눔 계좌’로 매달 정기적인 기부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하기로 했다.
❍ 부준배 구좌읍장은 “구좌사랑 희망나눔 계좌후원업체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구좌사랑
희망나눔 계좌 후원업체를 적극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의 일정액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의미하며, 착한가게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