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영상이야기

영상보기

김완근 제주시장, 태풍‘종다리’북상 대비 현장점검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라
지난 20일 한천 저류지와 회천동 파크골프장, 아라동 파크골프장을 찾아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우선 한천 저류지를 방문해
저류지 수문시스템 작동여부, 하천 내 시설물 상태,
태풍 피해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저류지의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한 수문 개방 등
태풍 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해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회천동 파크골프장, 아라동 파크골프장을 찾아
인명 및 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풍 대비 깃발, 깃대 등
시설물 철거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울타리의 연결부와 접속부 상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재해 위험지역은 물론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도
태풍 대응을 위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제주시 공보실
  • 담당자:양재석
    전화064-728-2942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