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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현장중심과 시민중심 원칙으로 시민의 바람 완성 주문

7월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현장에 더 많은 시간과 열정 쏟아내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 펼쳐 달라”

 김완근 제주시장은 3일(수), 제1별관회의실에서 7월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 먼저 김 시장은 ‘현장중심’과 ‘시민중심’ 2가지 원칙을 가지고, 제주시 정책의 방향과 현안문제의 해답을 찾아 시민의 바람을 완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 현장은 생각의 보고이자, 해결의 시발점이라고 염두해 현장에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아내 달라고 당부했다.
- 법과 원칙에는 시민의 생각과 바람이 녹아 들었는지 확인하면서, 시민 입장에서의 시정을 펼쳐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의 생활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그리고 어제 구좌읍에서 문화재 조사를 진행하던 두 명의 인부가 약해진 지반 때문에 매몰된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전하면서 신속한 사후조치를 지시했다.
- 사고를 당하신 분이 완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의료지원과 피해자 가족의 생활지원 방안을 市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강구하고, 복구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한 정비 작업도 병행해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 이어 관내 해수욕장 운영에 있어서는 시민의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하고, 바가지 요금 등은 선제적으로 차단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추진을 위해서는 사무, 재산, 조직, 청사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면서 자치권 도입에 대비한 공직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초자치단체 필요성에 대한 시민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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