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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현장 점검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4일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이날, 김완근 제주시장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음폐수 등을
이용하여 바이오가스와 전기가 생산되는 과정을 확인하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상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처리 규모는 하루 430톤이며,
가축분뇨는 하루 370톤, 하루 음폐수 60톤의 용량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축산환경을 만들고,
안정적인 가축분뇨의 처리를 통해 축산 냄새 저감과 생활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제주시 공보실
  • 담당자:양재석
    전화064-728-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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